최종편집 : 2023.06.06(화) 432호

 

 

 

 

군산시, 코로나19 선제적 심리지원 방역 '호응'

  
2022-06-18 17:04:41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심리치유 지원·관리 실시

 

 군산시의 코로나19에 따른 선제적 심리상담 치료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진단검사와 심리상담·치료를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 추진했다.

정신겅강복지센터는 온(溫)마음 출장소 운영으로 공공기관, 직장, 복지관, 공원 등 방문 상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 스크리닝 검사와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온(溫)마음 정비소는 학교, 복지관 등 집단교육으로 직무 스트레스, 인식개선, 힐링 치유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음건강을 지키도록 다양한 심리회복을 지원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와 연계 진행해 원예치료요법을 통한 새싹기르기 키트와 반려식물 1종 ‘오늘도 화(花)이팅!’ 꾸러미(마음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카드 포함)를 자가격리자 중 희망자에게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의료인 및 대응인력등을 위한 정서적 프로그램 ‘마인드 파트너’ 및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우울평가 설문지(PHQ-9) 검사 후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 전화상담 등을 지원했다.

올해에만 벌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지원프로그램을 4회(622명) 운영했으며 원예꾸러미 및 심리지원물품 배부 1500여명, 코로나19관련 의료인 및 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39회(827명), 우울극복 심리지원 문자발송(33,500건) 및 우울검사(2,200건)를 실시했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회복이 반드시 필요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살피고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내길 기대한다”며 “군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심리방역을 위해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으로 후유증을 앓고있는 시민 모두에게 기초검사 및 상담치료를 포함한 출장 상담소도 운영하고 있다.

문윤규 기자(ygm2345@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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