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여름철 전기화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도 최근 사흘 동안 에어컨과 실외기 화재가 3건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냉방기기 사용 전 전선과 플러그 상태를 확인하고, 멀티탭 허용 용량을 초과하지 않으며, 실외기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에는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전북소방은 소방안전관리 대상 시설에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위험물 시설, 노후 주택, 축사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제품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