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해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군산해경은 5일 오전 5시 55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보건지소로부터 응급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과호흡과 양팔 경직 증세를 보인 60대 여성으로, 신속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경은 환자를 군산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으며, 환자는 육상 의료기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군산해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 방문객과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긴급이송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용리 군산해경 수색구조계장은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